- 12. 8, 한국사보협회 주최, 「201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서 수상-
      - 공단, 「안전! 넘버원!」도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 수상-

가정과 일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위험을 소재로 공단에서 제작한 TV캠페인 「조심조심 코리아 -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편이  ‘201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1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공익캠페인 부문 최고상인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 시상식 개요 >
   - 일시 : 2010.12.8(수)  14:00 ~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 공단 수상내용
      ․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상(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
      ․ ‘인쇄사보 공공부문’ - 한국사보협회장상(편집부문 대상)


공단에서 제작한 ‘조심조심 코리아 -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편은 생활과 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안전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심조심 코리아 -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편은 한 직장인이 출근하면서 장난감을 밟아 넘어지고, 사무실 형광등을 갈다 넘어지고, 건설현장에서 떨어지는 물체에 맞을 뻔한 장면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 캠페인은 경쾌한 음악과 재미있는 화면구성으로 메시지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 7월 ‘조심조심 코리아’라는 안전문화 캠페인 슬로건을 제정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이와 같은 내용의 TV캠페인을 제작, 방영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건물관리업의 재해예방을 다룬「안전! 넘버원!」이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안전! 넘버원!」은 현장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제작한 것으로 200여개의 출품된 공공부문 인쇄사보 중 현장감 있는 기획력과 활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 20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브랜드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 한해 동안 제작된 사보, 홈페이지, 광고 및 공익캠페인, 출판물, PR·이벤트 등에 대하여 21개 부문별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익캠페인이 국민과 어떻게 소통해야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방향성을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TV캠페인의 핵심 컨셉인 ‘조심조심 코리아’가 국가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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