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동요제」 ‘안전은 행복 지킴이’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60 여개 초등학교 참가, 7.5(화) 최종 10개팀 수상

* 7월 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 신용산 초등학교 학생들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7번째)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이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어린이 안전동요제’에서 서울 신용산 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7월 5일(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날 동요제에서 서울 신용산 초등학교는 아빠, 엄마의 안전을 바라는「안전은 행복 지킴이」라는 노래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이밖에「지킴이 안전」을 노래한 부산 남문초등학교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상인 금상을 수상, 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은상 3개 초등학교, 동상 5개 초등학교 등 총 10개 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 안전동요제’는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에서 6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거친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대회를 갖고 시상식을 가졌다.  

  본선 실황은 EBS 방송을 통해 7월 8일(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녹화방송된다.

  공단 고재철 문화홍보실장은 “「어린이 안전동요제」는 어릴때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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