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0일 오전 6시 22분경 초계면 원당리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공무원 23명, 차량 8대가 즉시 출동하였다.

합천소방서 초계면 주택화재

합천소방서 초계면 주택화재

도착당시 화재 최성기 상태로 붕괴된 상태로 주변 연소확대방지에 주력하여 화재 진화를 실시하였다.

주택 내 거주자로 인명피해 1명, 소방서 추산 부동산 800만원, 동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합천소방서는 “초기진압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이라며, “가정 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화재예방, 초기진화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필곤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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