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 2017. 03. 06.(월) 10:48경 전주시 완산구 강당1길 18-21 은성어린이집에서 장난감에 유아 손가락이 끼인 사고가 발생하여 전주완산소방서(소방서장 윤병헌) 119구조대원들의 활약으로 어린이를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발생한 사고로, 아이는 장난감에 손가락이 끼어 울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아이를 차분하게 안정시킨 후 손가락보호대와 렌츠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아이는 별다른 부상이 없이 관계자등에게 인계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어린이 장난감의 안전유무를 잘 확인해 사전에 안전사고 등을 방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