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26일 공근면 옛 시골 농촌의 정취를 추억하기 위해 ‘추억의 모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횡성소방서 그때 그 시절‘추억의 모내기 체험’

횡성소방서 그때 그 시절‘추억의 모내기 체험’

이날 행사에는 서장님을 비롯한 직원 및 남·여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40여명 등 참석한 가운데 전통방식으로 모를 심어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논에 들어가 직접 못줄을 잡고 줄에 맞춰 손 모내기를 하며 과거 조상들의 협동정신과 모내기 후 새참을 즐기는 우리 문화를 되살릴 예정이다.

이병은 소방서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농경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농경문화를 폭넓게 알리고 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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