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교육 확산을 통해서 소중한 생명을구하고자 소방은 현재 2022년까지 10세에서 70세까지 50%이상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열심히 추진중에 있다.

이러한 교육이 많은 시민들에게 이루어진다면 가정 또는 길거리 등에서, 자신의 친구, 가족 등이 갑작스런 심장마비 등으로 쓰러질 때 생명에 불씨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TV등 언론매체를 보다보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광고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심폐소생술은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익숙해진 만큼 그 중요성을 아직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우선 심폐소생술이란? 멈춰진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된 상태로부터 회복하게 만드는 치료법으로 생명의 촌각을 다루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을 우리 시민들이 쉽게 할수만 있다면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한 사람이라도 더 생존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소방서에서는 공공기관 훈련,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 확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교사, 회사원, 경로당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 직업, 성별, 연령 구분하지 않고 직접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공익광고 등 언론을 통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소방서내에는 심폐소생술을 실습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견학오는 사람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해 자기 자신과 소중한 나의 가족, 친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생각해 보며 이런 사회분위기에 발맞춰 한번쯤은 제대로 교육을 받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safe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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