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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름철 온열질환 관련, 폭염대비 지금부터 철저하게...
안국기 | 승인 2020.05.25 16:43
안국기 전주완산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 소방장

기상청은 22일 ‘3개월 전망’을 발표해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0.5∼1.5도 높고 지난해보다는 0.5∼1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여름철 폭염일수는 20∼25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로 평년(각각 9.8일, 5.1일)보다 2배 이상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경보는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열사병이 특히 위험하다. 열사병 증상에는 뜨겁고 건조한 피부, 빠르고 강한 맥박, 두통, 어지러움, 오심, 어지러움 등이 있다

이러한 질환은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방송 등을 통해 그날 날씨를 확인한다. 둘째, 가장 뜨거운 낮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을 자체하며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긴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을 챙겨야 한다. 셋째, 물을 많이 마셔 탈수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야한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술이나 커피 등은 탈수 현상을 촉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주변에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켜 쉬게 하고, 염분 섭취 및 젖은 물수건 등으로 빠른 시간 내에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에 대한 ‘생활 속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안국기  전주완산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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