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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높이 떨어짐 사고로도 사망 발생··· 각별히 주의해야
김재호 기자 | 승인 2024.03.29 17:28
자료=고용노동부 제공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설개선과 조경공사 등을 위한 높은 곳 작업 시 추락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인 지난 27일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 작업 등 중대재해 비율이 높은 떨어짐 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떨어짐 사고는 안전보건교육 및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등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충분히 공유하고 △안전모 착용,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대 착용, △작업발판, 안전난간 및 추락 방호망 설치 등 기본적 안전조치를 통해 막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사이렌'으로 '떨어짐 사망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사업장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해 일터 안전수준을 진단해 볼 것을 촉구했다.

김병성 제주산재예방지도팀장은 "작업 중 떨어짐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비교적 낮은 높이인 1m 정도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안전모, 작업발판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만을 했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대부분"이라며 "노사가 함께 위험성평가를 통해 떨어짐 등 사고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교육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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