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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가 보급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인명피해 막아
정인하 기자 | 승인 2024.04.15 17:37
사진=동래소방서 제공 | 과열된 음식물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가 지난달 4일 관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동래소방서에서 보급한 단독경보감지기가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3월 4일 오전 9시 9분경 연제구 연산동 소재 단독주택2층 주방에서 음식물 과열로 발생했다. 당시 거주자는 음식물 조리 중에 잠에 든 상태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경보음을 들은 이웃주민의 신속한 119신고로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동래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는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한 화재피해저감 사례가 늘고 있다"며 "시민을 화재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주택용소방시설의 보급·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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