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가 지난 12일 오전 9시 울산초등학교에서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 울산지부 중부지회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미래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지도자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2024년 중부지회는 울산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8개단 19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 개최 행사와 함께 울산안전체험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지원해 소방안전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 단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및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각종 축제행사, 견학, 안전캠프 참석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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