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정신질환 환자가 헌금한 1억원 환불 요구 시위건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의 대표 김성국이라 합니다.
5~6년간 정신질환(편집증,우울증)을 앓고 있던 60세의 노모가 당뇨병에 대한
공포로 교회와 기도원에 2억1천만원을 한달새에 헌금한 어처구니 없는 사연을 말씀드립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은 기록과 사실을 인지하고 영락교회와 영도교회는 1억1천만원을 헌금한 신도에게 환불을 해줬습니다.
문제가 될걸 알고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1억원을 헌금받은 "한얼산기도원"이란 곳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환불을 거부하며 "맘대로 하라"라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느단체보다도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할 종교단체에서 비상식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에 본 시민연대에서는 기도원앞에서 "집회"를 강행 합니다.

그동안 의지하고 믿었던 종교에 의해 오히려 약자로 몰린 '이규실'씨의 사연에 본 시민연대에서는 지금도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이자갚기도 힘들어 하는 본 단체 회원인 이규실씨 1억 헌금 환불 집회를 강행하며 귀사에 작은 기사 제보를 합니다.
3월16일 한얼산기도원(청평소재)에서 강행하며 참석인원은 30여명정도 됩니다.

사회의 정의와 공익에 힘써 주시는 귀사에 간절히 취재요청 합니다.
만약에 취재하여 기사화 하여 주신다면 본 단체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협조 할것을 약속 합니다.
연락 바랍니다.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 대표 김성국 019-332-5031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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