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국민안전체험관 제공

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오원신)이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5월 5일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이란 부제로 레크레이션, 페이스페인팅, 벌룬 매직쇼, 버스킹 공연, 삐에로공연, 미아 방지 지문등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일반 안전체험의 경우에는 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오원신 관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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