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16일 오후 상주시 낙동면 낙단교 둔치에서 개최된 “낙동강 천년비전 선포식”에 소방공무원 9명, 낙동면 의용소방대 20여명과 소방차 1, 구급차 1대를 근접 배치시켜 행사장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한창우 낙동면 의용소방대장은 “저희 낙동면 의용소방대는 낙동강에서 치러지는 각종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가 올 여름철을 맞이하여 전문수난교육을 받은 7명의 대원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더욱 노력하여 낙동강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fnokeg@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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