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0일(금) 2층 대회의실에서 개인 및 소방서 전반에 대하여 내,외근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2시간여의 시간동안 진행된 대회의 시간은 특별한 격식없이 개인 신상과 조직, 소방서 등 전반에 대한 문답 및 토의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조직내에서 이슈화 된 초과근무수당 등 직원 복지에 대한 이야기가 상상부분 있었다.

◇ 한 소방공무원은 "소방공무원도 경찰소방공무원과 같이 국가직으로 독립된 조직으로 되어야 복지, 승진 등 처우가 개선 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으며, 소방서장은 소방서의 현재 위치와 외부 환경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적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진국  hyungrb@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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