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7. 1 ~ 8. 31 2달간 구미시 전광판(새로넷 방송국 앞)을 활용한 폭염대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전광판에 홍보되는 문구는 【폭염주의보·경보시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차량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두고 내리지 맙시다.】이다.

  □ 이 외에도 구미소방서는 올 여름에도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급속한 기온 상승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폭염기간인 6 ~ 9월 폭염주의보 발령시 119구급대 과반수는 관내 순회 구급을 실시하며, 경보 발령시 전 구급대가 순회 순찰하게 된다.

  □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폭염관련한 구급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선 되도록 야외활동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며, “구미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관련 구급장비 확보, 구급대원열손상 응급처치능력 향상 교육(정맥내 수액공급 교육)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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