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사업소 150여명 릴레이 헌혈>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용래 이사장 직대)은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경주지역 응급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8월 11일 본사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에서 릴레이로 헌혈에 참여 해, 수혈을 필요로 하는 경주지역 출신의 응급환자에게 헌혈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특히 공단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 지역주민들과 친화와 협력을 돈독히 다져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공단 및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웃 사랑의 헌혈행사’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대전 기술센터는 오는 25일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헌혈행사 및 애국지사묘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명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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