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불조심 캠페인 실시해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월동기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자율방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불조심 캠페인을 11월 1일 오전 7시20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수유역에서 강북구청, 서울메트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화재안전 체크리스트,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요령 등이 담긴 리플릿 배포, 어깨띠, 피켓, 플랜카드 등을 활용한 방법으로 소방공무원, 강북구청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북소방서는 앞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동안 안전문화 확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사진전, 소방차 퍼레이드, 연령별?계층별 다양한 안전이벤트행사, 소방안전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한 운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강북소방서 최정현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 무엇보다 시민의 화재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식이 중요하다.” 며 “올 겨울에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으로 단 한 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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