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로 유명한 채선당과 게 요리 전문점인 대게도락을 운영하는 다영 F&B. 웰빙 문화에 발맞춰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그들의 맛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다영 F&B는 젊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외식업뿐만 아니라 물류 유통, 육가공 및 소스 생산 등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1년 대게도락으로 OPEN한 뒤, 2003년 채선당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합리와 정직을 기본 이념으로한 신뢰 경영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통한 Win-Win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프랜차이즈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취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헌신을 말하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본 가치관 속에서 탄생한 채선당과 대게도락은 이웃 선진국형 레스토랑처럼 가업으로 물려줄 수 있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또한 전략적 성과관리 시스템인 BSC를 도입해 경영기획 및 검토, 업무 매뉴얼 관리, 전자결재 도입으로 인한 문서 통·폐합 등이 이뤄져 업무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이로서 다영 F&B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품질에 대해 폭 넓은 질적 향상을 고취시키고, 내부적으로 업무 효율성 증진은 물론,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다영 F&B는 고객에게 사랑 받는 1등 브랜드, 경쟁력 있는 1등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게 요리 전문점 ‘대게도락’

다영 F&B는 샤브샤브 전문점인 채선당과 함께 대게도락 이라는 씨푸드 전문점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대게도락은 그간 일궈온 수많은 경험과 이를 뒷받침하는 열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대형 게요리 전문점으로 지난 2002년 의정부에 1호점을 열고, 7년 만에 업그레이드 ‘대게도락’을 선보였다.
1호점은 오랜 시간 운영함과 동시에 가격대비 서비스 메뉴가 푸짐하기로 정평이 나 있어, 의정부에서는 유명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새롭게 론칭한 2호점인 상계점에서 대게도락의 주 메뉴는 7~8가지 계절에 어울리는 즉석 퓨전 요리로 구성된 특선 정식을 메인으로 1인 기준 1만 5천 원부터 2만 5천 원까지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대게도락은 중저가 코스요리를 준비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구성해 놓고 있으며, 활어회 세트와 대게 찜·왕게구이 세트, 어린이 세트가 마련돼 있다.
특히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한 10~20여개의 다양한 서비스 메뉴가 함께 제공되며, 이 외에도 대게, 왕게, 바다가재, 활어회, Live 해물 샤브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대게도락의 샤브샤브는 지금의 채선당을 있게 한 메뉴이니만큼 그 맛과 품질은 최고급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한편, 대게 도락의 R&D 팀에서는 200여 개 퓨전요리의 계절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 연구와 함께 고객의 선호도, 호응도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분석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채선당과 달리 상권 영역이 넓기 때문에 1차 목표는 서울시에 구 마다 1개씩 출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형 게 요리 및 씨푸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노력

다영 F&B는 정직과 신용 위주의 공정거래를 통해서 취득한 이윤에 대해 공평한 분배를 하고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에 관내에 있는 우이천 환경미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불우가정을 초청해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외계층을 돌보고, 지역경제 발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나눔의 샘터에도 분기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양로원 식사 초대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나눔의 미학을 함께 하고 있다.  
일찍이 다영 F&B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지식산업이자 고 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 사회 환원, 건전한 사업문화 조성 등 공헌 메커니즘을 가지고 국위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안전관리

여러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업소로 다영 F&B는 안전에 다각적인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소방시설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기준을 확실하게 지키며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직원에게는 소화기 사용법과 같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물 자체적으로는 전화주방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폭발의 위험이 있을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전기를 이용해 열을 내는 인덱션을 매장 내 테이블에 100% 설치·완료해 화기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식당의 홀뿐만 아니라, 주방의 1/3도 인덱션렌지로 바꿔 안전하게 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재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전 매장에 인덱션 렌지를 구비 해 손님들이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국제적인 시스템 인증

다영 F&B는 생산성 향상 극대화를 위해 각각의 독립성을 부여해 빠른 판단과 신속한 결정을 하는 구조로 반드시 필요한 인원으로만 배치한 슬림화 된 조직이다. 주요 사업부로는 채선당 외식사업부, 대게도락 외식사업부, 물류유통 사업부, 식육사업부, 베이커리 사업부가 있다.
또한 사업 모든 부분에 시스템화를 실현해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을 취득하고,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 형 기업 인증인 MAIN_BIZ’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외식업 부문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연구 및 개발 부문의 정보화 물류 영역에서 각각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하는 등 작지만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유통시스템은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영역임을 인지해 다영 F&B가 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구축하고, 500평 규모에서 300개 가까운 품목을 관리하는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EPR 시스템을 도입해 주문, 구매, 검수, 분배, 배송, 재고관리 등을 모두 전산화로 관리하고 있으며, 최고급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도 추진 중이다.

진심을 기울인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음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 바로 위생이다. 이에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다영의 R&D부서와 슈퍼바이저 팀은 모두 보건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특급 호텔 출신 요리사가 주를 이루고 있어 선진 위생관리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가맹점들은 위생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원천적으로 막고자 자체 매뉴얼에 입각해 슈퍼바이저가 매일 매장을 방문해 식재료 점검은 물론, 창고의 적재상태, 직원들의 위생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이처럼 음식을 귀하게 여기는 다영 F&B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외식사업을 꾸려나가며, 웰빙에 주 초점을 맞춰 건강과 맛,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이 찾는 외식업으로서 본점과 맛이 똑같은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영 F&B의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국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중, 대형 매장보다 소형매장을 더욱 개발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샐러리맨들을 대상으로한 경영을 실시할 예정이며, 2~30대 여성고객을 위해 베이커리 등 후식 메뉴를 고안하고 있어 향후 메뉴의 다양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달려가는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다영 F&B.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다영 F&B의 미래가 기대된다.

이종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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