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영덕)는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이하여 경북 영주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주역에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영주 소재)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역내 작업장 안전점검'과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산업재해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역내 현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시키고, 철도 이용고객들에게도 안전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함으로써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김영덕 지사장은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는 안전의 시작이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이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가 형성되어 산업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점검과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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