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선생님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요!!"
갑작스런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학교 선생님... 구급대원이 도착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호흡과 맥박, 의식이 모두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제세동기를 부착해 제세동 쇼크와 함께 가슴압박을 실시하였습니다. 심정지 발생 후 4~5분이 지나면 뇌가 손상되기 때문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정상 상태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학교보건교사 선생님의 가슴압박과,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의 발빠른 대처로 인해 맥박과 호흡이 돌아온 환자,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환자는 일반병실로 옮겨져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나와 내 생명의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여러분도 꼭 알아두시고 동참해 주세요!

국민안전처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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