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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 새만금 건설현장 안전점검
박상분 기자 | 승인 2019.07.19 10:25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새만금개발청이 태풍 피해 방지를 위해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새만금 지역 내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남북도로 건설현장이다. 점검은 새만금개발청과 현장 관계자 합동으로 이뤄지며, 집중 호우 시 토사 유실 등 위험이 있는 토공 및 교량 공사현장, 준설·매립 현장 등을 점검한다.

특히, 만경강 교량 공사현장과 수상부 준설 구간을 집중 점검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대책과 준비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소병칠 새만금개발청 기반시설과장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시급히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는 등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19일 오전 9시 중심기압 99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86㎞/h(24m/s)의 소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28km/h로 북진, 오는 20일(토요일)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상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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