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산소방서 제공 | 대형화재취약대상 화재 대응능력 향상 훈련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가 31일 관내 코로나19 방역소독과 대형화재취약대상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 신세계백화점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건물 자위소방대 등 30명과 소방차량 7대가 동원됐으며, 점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소화활동 및 인명 대피 유도, △소방대원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 진압 등이다.

아울러 훈련 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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