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산소방서 제공 | 충전소 교육 훈련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덕동 수소가스 충전소에 대한 재난사고 대응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은 △가스 누출에 따른 가스누출차단 및 초기진화, △대응태세 확립 등의 교육훈련,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또는 폭발 시 현장 대응, △화재 사고 시 충전소 및 인근 소방대상물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에 대한 대처, △수소의 위험성과 현장 활동 대원의 안전 확보 등이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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