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천소방서 제공 | 사고현장

23일 새벽 오전 1시 29분경 양천소방서가 차량 충돌사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고는 택시가 1톤 트럭을 1차 충돌하고 인근 주차장 외벽을 다시 1톤 트럭이 2차 추돌한 교통사고였다. 출동한 소방대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뒤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부상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 53명, 경찰 4명 등 총 57명의 구조인원이 투입됐으며 17대의 차량도 동원됐다. 구조는 1시 53분경 완료됐으며 사고 상황은 2시 4분경 종료됐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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