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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작업자와 보행자 위한 맨홀 사고 예방 솔루션 적용
김재호 기자 | 승인 2022.11.30 15:31
사진=SK텔레콤 제공

SKT가 현장 작업자와 보행자의 맨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사고 위험요인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을 안전관리에 본격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맨홀 안전관리 솔루션에는 SK텔레콤의 AI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와 사물인터넷 센서로 산업 현장 정보를 수집하고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SK쉴더스의 '써미츠',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센서 기술이 적용돼 있다.

'탱고'는 맨홀에 설치된 센서에서 받은 상태 정보를 분석해 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현장 작업자들은 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해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도 범람이나 유해가스 발생 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

SKT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스 발생이 의심되는 지역과 깊이가 깊고 평상시 작업량이 많은 맨홀, 구도심지 또는 주요 통신시설 인근의 맨홀 등 100개소로 솔루션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행자의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뚜껑이 열려있거나 유실됐는지도 모니터링해 유관기관에 알리는 등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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