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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발빠른 대처로 음식점 화재 큰 피해 막아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09.12 17:49
사진=합천소방서 제공 | 사고현장

합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경 묘산면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발빠르게 대처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날 화재는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 화재로 추정된다. 당시 신고자 A씨는 1층에서 화염 및 연기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 했고, 덕분에 사고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고로 인해 건물입구 쓰레기 더미 및 신발장 쇼파 일부분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가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지고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꼭 구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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