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26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 산림기능인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에서 임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시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가상현실(VR) 체험기기를 활용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슬로건이 담긴 안전홍보용품, 임업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 OPS 홍보자료 배부,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심폐소생 직접체험을 통한 안전한 일터만들기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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