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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 증가"··· 강릉시 안전망 강화 나서
김용옥 기자 | 승인 2023.12.01 15:10
사진=강릉시청

강릉시가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아동보호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먼저,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고를 접수하면 즉각 출동해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이어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아동을 즉각 분리하는 등 적극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기관과 정보연계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위험 사례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개입 방법을 논의하고, 아동의 안전 확인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강화하고 일선 학교에 가정통신문과 함께 학부모의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아동 학대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현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 아동보호전문요원 4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응급조치가 가능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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