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소방서 제공

동두천소방서가 2024년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며, 동두천·연천·포천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진 체험, △교통안전 체험, △승강기 체험, △연기미로 탈출 체험, △역화 체험 등이다.

운영 기간은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문의 사항은 동두천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통해 안전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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