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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중에도 안전조치한 공무원··· "소방관으로서 당연"
김민정 기자 | 승인 2024.04.03 17:00
사진=동두천소방서 제공 | 동두천소방서 박진규(왼쪽), 조승우(오른쪽) 소방관

지난달 29일 동두천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2명이 퇴근 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적절한 안전조치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119구조대 소방장 박진규와 불현119안전센터 소방장 조승우는 파주시 56번 지방도로 퇴근하던 중 빗길에 급커브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해 신고한 뒤 2차 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고 경광봉으로 안전을 확보했으며, 차량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발생해 소화기로 진화하고, 부상자 2명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이들 소방관은 "당연히 소방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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