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금대 구조구급담당이 28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상주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위금대 담당의 퇴임식에는 가족과 함께 남화영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백남영 안동소방서장, 이재욱 김천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노고를 치하했다.
위금대 담당은 퇴임사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생도 있었지만 직원들과 늘 함께해서 즐거웠고 후배들에게 짐을 맡기고 가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고 하며,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여러분의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한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정일화  jih06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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