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9∼10일 2일간 가야읍 소재지 함안실내수영장과 창원실내수영장 다이버풀장에서 구조대장(소방위 박삼제)외 8명이 수난사고 발생 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활동으로 대원들의 안전확보 및 현장수습 능력 극대화를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난사고 시 특수한 수중환경에서의 신체적응과 수중탐색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시켜 전문수난구조대원을 양성하고 2급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을 대비 하기위한 일환으로 잠수기술과 수중·수상 인명구조기술, 수영 영법훈련 등의 세부훈련 과정으로 실시되었다.
  박삼제 구조대장은“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인명구조기술 습득을 위해 테마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119구조대원들의 역량을 더욱 더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우  korea119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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