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9.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기간 중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명절을 지내도록 119구조·구급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 및 성묘 중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현장상황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로 현장 활동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119긴급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동안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당번 약국을 사전에 파악하여 119에 문의 할 경우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을 하고,

산악사고 등 차량접근이 곤란한 지역 및 중증외상 환자 등 시간 민감성 환자에 대하여 는 119구급헬기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집이나 공장, 사무실등을 비울 경우 전기, 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한 고향길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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