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4일 오전 중랑구 면목동 한 주택가 옥상 평상 아래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출동하여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했다.

중랑소방서 말벌집제거

이날 벌집제거를 완료한 면목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은 올해는 특히 벌집제거 요청이 유난히 많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금 벌초, 성묘를 할 때 벌쏘임 사고가 우려된다며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응급처치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종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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