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윤병헌 서장)는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혁신도시 에코르 아파트 1단지와 2단지 뒤편 도로에서 연이어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에서 119구조대와 서부구급대 대원들의 활약으로 요구조자들이 무사히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주완산소방서 119구조대 연이은 차량전복사고 인명구조활동 실시

전주완산소방서 119구조대 연이은 차량전복사고 인명구조활동 실시

1단지 뒤편에서 전복된 YF소나타 차량에서 요구조자를 구조한 구조대원은 연이어 2단지 뒤편에서 전복된 트럭 차량에서 요구조자를 구조, 구급대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밤길에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한 차량간의 교통사고로 보인다. 밤길 운전은 평소보다 감속하고, 안전에 주의하여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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