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서울 구로호텔에서 KSR인증원(원장 김장섭)과 ‘국내 가설공사 및 가설구조물 안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가설공사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안전보건교육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설협회 최형철 상근부회장, KSR인증원 김장섭 원장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형철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가설기자재 전문기관인 우리 협회가 오랜기간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가진을 적극 활용해 교육강사 상호교류, 공동연구 및 교재개발, 기술자료 상호교류 등을 통한 가설공사 산재 예방에 더욱 힘을 쏟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가설협회와 KSR인증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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