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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요금 시비로 손님 수차례 찌른 50대 종업원 체포
원동환 기자 | 승인 2020.01.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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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요금을 두고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손님을 숨지게 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5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PC방 종업원 50대 A씨에 살인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3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요금 시비로 50대 B씨와 다투던 과정에서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B씨는 3일 오전 5시 5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서울 금천구에서 A씨를 체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했다.

조사에서 A씨는 요금 지불 문제로 B씨와 다툼이 발생했고, B씨가 나가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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