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마포소방서 제공 | 사고 현장

서울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가 지난 4일 18시 3분경 강변북로 상 구리방향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11분 여만에 화재 초진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사고 당시 소방대는 승용차 본네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는 36명의 인력과 차량 10대가 동원됐다.

차량은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는 이날 화재를 18시 22분에 완전 진화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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