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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때 벌 쏘임 각별히 조심해야··· 충북서 3명 사망
정인하 기자 | 승인 2021.09.13 16:14
사진=인터넷 캡처 | 벌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가 추석 성묘를 위한 벌초 작업과 등산로 이용 시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평균 5천663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1건921건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성묘·벌초 및 등산객이 많은 토, 일요일에 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벌 쏘임 사고 대비 응급약품(에피네프린) 확보, △주요 등산로 및 성묘·벌초 장소 순찰 및 안내방송 실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벌 쏘임 사고 예방 강화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진 재난대응과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벌초·성묘·등산객들로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할 것"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 도내에서도 7월과 8월 사이 벌 쏘임 사고로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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