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산소방서 제공

장마철 재해를 예방하고자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가 재해 예방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홍보 내용은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기,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기 등이다.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산사태, 시설물 파손·낙하물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로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충남권에는 11일부터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동철 서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당부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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