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성종합건설 제공 | 용성종합건설이 건설한 종합미디어체험관 '녹테마레'

용성종합건설이 'ISO 45001' 인증을 획득해 안전보건역량을 인정받았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해 기업이 건전한 이윤창출 활동을 하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28일 용성종합건설에 따르면 사측은 사업장내 활동에 대한 안전보건 경영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7월19일부터 모든 임직원이 ISO 45001 인증 획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번 인증 획득과 관련해 노·사는 공사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운영하고 임직원과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남협 용성종합건설 대표는 "새로 제정된 국제표준에 따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보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지식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깊이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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