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지방공사에서 건설한 동탄신도시 4-1블럭 29 평의 자연앤 아파트를 2005년에 분양받았습니다. 그리고 발코니 확장의 서류상 계약은 \"창호는 발코니 확장세대는 플라스틱 투명 복층유리 2중창(16mm+16mm),(단, 발코니 확장안한 세대는 플라스틱 단층 유리)로 경기지방공사와 입주예정자는 발코니확장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지방공사에서는 29평의 의사와 상관없이 경기지방공사가 독단적으로 29평 발코니 확장의 안방측면 투명창을 불투명 고정창으로 하려고 제 1차 설문조사를 1월에 실시하였으나 80%의 동의를 얻지못하고 부결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29평의 예비 입주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또 다시 같은 내용을 조금 업그레드(보상)하여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5월 4일까지 마감하였습니다 . 그 결과 제 2차 설문조사에서도 80%의 동의를 얻지못하고 또 부결되었습니다.

2차 설문조사의 내용을 보면; \'불투명창의 고정창을 하면 약간의 보상을 해주고, 부동의 하면 샘플하우스대로 지어주고 보상이 없으며, 80% 동의시 일괄 시행한다고 합니다.

제 2차 설문조사가 5월 4일로 완료됐는데도 불구하고 설문조사를 계속 하고 있는 것도 법을 어기고 있거니와 설문조사 자체도 29평의 예비 입주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이 경기지방공사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차 설문조사는 5월 4일로 마감되었으며 더 이상 설문조사의 결과를 미루고 동의가 80% 나올때까지 계속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29평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무례한 경기지방공사의 주택담당자를 고발하고, 또 설문조사가 2차례나 부동의 된 것을 계속적으로 기간도 없이 실시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므로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29평의 안방측면 발코니 확장의 계약상의 투명창이 불투명 고정창으로 한다는 것이 너무나 억울하여 이에 호소합니다.  

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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