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서장 이지만(李志晩))는 지난 6월10일부터 8월 8일 현재까지 277건의 벌집제거 활동을 하였다.

하루 평균 30건 출동하여 벌집 제거를 하였다.

벌집을 발견 하면 함부로 제거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각종 야외 활동 시에는 벌 쏘임에 주의하여야 하며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를 신속히 받지 않으면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기관지가 막혀 호흡곤란으로 사망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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