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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로나 19' 예방 위해 직원·협력사 근로자에 마스크 지급
김윤상 기자 | 승인 2020.02.12 11:40

현대건설이 모든 자사 현장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부상 지급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다.

현대건설은 현재 전국에 130여개 현장을 두고 있으며, 이들 현장에서 하루동안 약 2만 1천여명의 임직원과 근로자가 일한다.

사측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 등 위생 관련 물품 수급이 불안정해 국내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보건위생 물품을 소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현장에 공급할 위생물품을 사전에 확보해 현장 보건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근로자에게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전달될 방침이며, 주요 내용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 예절, 증상 의심 시 조치사항 등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장에 출입하는 근로자와 관계자의 체온을 체크해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없는 근로자에 한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윤상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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