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 방문

함안소방서는(서장 이강호) 28일 오후 14시 석가탄신일 대비 관내 전통사찰인 장춘사(칠북소재)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집중과 석가탄신을 대비해 문화재와 사찰 안전대책 추진일환으로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시행했다.

이날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와 촛불사용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통사찰 주변 화기 취급 주의를 당부했다.

이강호 함안소방서장은 “관계자들은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해 달라”면서 “이번 현장지도와 소방특별조사 등 사전예방활동을 펼쳐 방문객들이 석가탄신일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정  함안소방서 surf31@korea.kr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