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는 25일 각 부서 과장, 팀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해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경연대회 종목인 화재진압, 구급, 4인조법 분야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방 기술경연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한 소방 활동 역량 재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구조구급센터에서 오는 5월 4일에 개최된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들을 발휘해 좋은 결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숙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