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소방서 제공

합천소방서(서장 이병근)가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챌린지는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가 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마약범죄에 대해 "최근 사회 전반에 걸친 마약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양한 마약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허종홍 합천문화원장과 류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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